각 종 질병 및 사고로 인하여 장애가 생긴 사람으로 하여금 주어진 조건에서 최대한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과 잠재적 능력을 발달시켜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까운 또는 타인에게 도움을 받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분야로 뇌졸중(중풍), 척추 손상환자뿐만 아니라 각 종 통증으로 인하여 보행 및 일상생활 동작에 지장을 받는 모든 환자에게 재활치료를 제공합니다. 아너스재활요양병원의 재활치료프로그램은 최적의 치료를 위해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영양사가 함께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으로 운동, 인지 언어능력 등의 장애를 초래하는 뇌혈관질환입니다. 뇌졸중의 합병증 및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편마비, 언어장애, 인지장애, 연하장애 및 우울증 등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심한 제약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예방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나 스포츠 손상, 산업재해 등에 의해 생긴 뇌의 손상으로 인해, 인지기능, 언어기능 등의 장애를 동반한 뇌신경계 질환입니다.
조기의 적극적인 재활치료만 아니라 장기적, 포괄적인 치료접근이 필요하며 퇴원 후에도 단계적인 재활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척수손상은 질병이나 교통사고, 추락사고 등으로 척수가 손상을 입게 되어 손상부위 이하의 운동 및 감각 그리고 자율신경의 조절기능이 상실되어 보행 장애, 대소변 기능장애 등의 신경마비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장애는 척수의 손상부의와 그 정도에 따라 사지 완전마비에서 하지 불완전마비 등의 다양한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적수손상 환자들은 갑작스런 신체적 변화와 이로 인한 사회적 제약으로 육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통증은 신체의 이상을 신속히 알리고 경고하는 중요한 방어적 기전이지만 이러한 방어적인 역할을 다한 뒤에도 통증이 계속적으로 남아 있게 되면 이 통증 자체가 하나의 질병이 되어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통증은 급성과 만성 통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통증과 만성통증은 생리적 변화의 차이에 따라 개별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인체에 큰 영향을 주며, 잘못된 관리는 각 종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술 후 유착 방지 및 관절의 기능을 방지 및 관절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활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지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정적인 도수치료 및 초음파 치료 등을 제공합니다.